연천감리교회는,
일제 말부터 연천읍 읍내리 지역에서 연천의 영적 파숫꾼으로
110년간 지역을 섬겼던 연천지역의 모교회입니다.

해방 이후 38선 이북으로 북한 통치하에 있던 교회는 

인민군의 군용시설로 사용되므로 교회의 모든 역사적 자료가 손실되고 말았습니다. 그 후 6.25 전쟁이 종전된 후 휴전 협정으로 

자유 민주주의 시대가 열리고

다시 교회가 복구되어 이 곳 연천군 연천읍 연천로 298로 

이전하고 건축봉헌하게 되었습니다.

연천감리교회는 지역사회의 모교회 사명을 가지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교회" 로 표어를 삼고 연천지역의 

심령치유, 가정치유, 지역사회치유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연천감리교회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움직이는 성전이 되어 성령님과 함께 복음의 편지가 되고 예수님의 향기가 되어 이 지역을 기쁨의 도시, 구원의 성 으로 만드는 것이 우리 교회의 사명인 것입니다.

평화통일 시대를 맞아 이제 연천은 통일의 중심지가 될 것입니다.

우리 연천감리교회가 북한에 복음을 전하는 복음의 전초기지가 되기 위해 북한의 불신 영혼을 구원하는 복음의 전사가 되기 위해 

제자훈련과 영적 훈련에 온 성도가 투자하고 헌신하는 교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