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연천감리교회 정월대보름 척사대회
(2018년 3월11일 오후1시 1층 실로암성전 및 교육관)
주관 : 연천교회 문화부(정길순/최연순)
진행 : 제1남선교회(석은석/배경렬)
주제 : 주안에서 강건하라 (약4:7)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 할 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참석인원 : 연천교회 남,여선교회원 약70~80명 예상
(교회학교어린이는 행운권이 지급되지 않습니다.)
예산 및 후원 : 재정부
-각 선교회별 후원( 담당/정길순(최연순)
-개인 설날 넘치는 선물셋트 후원(접수/사회자)
순서 :
① 여는 예배 : -사회/이상복, -기도/정길례, -성경/박미경, -특송/예루살렘속, -말씀/담임목사
② 윷놀이 규칙 설명 (사회자)
③ 조 추첨 (각속장)
④ 윷놀이 경기 진행
⑤ 시상식(담임목사, *안내/1남선교회장)
⑥ 행원권 추첨 및 레크레이션(*진행/한성수, *보조/제2여선교회)
⑦ 폐회기도(찬양/여기에 모인우리) , 합심기도후 폐회,
대진표 :
① 17개 속이 토너먼트로 진행한다.
② 첫 게임 진행 후 이긴 팀은 실로암에서 이기는 게임에 참여한다. (1,2등 선정)
③ 첫 게임에 진 팀은 교육관 및 연결 통로로 이동해 지는 게임에 참여한다. (16,17등 선정)
④ 이기는 게임, 지는 게임 모두 준결승부터 실로암에서 게임에 참여한다
윷놀이 규칙 :
① 모 또는 윷으로 말을 잡으면 1회 추가 (2회불가)
② 던진 윷이 90도로 서있을 때 바닥으로 간주한다.
③낙 규칙 – 던진 윷이 우리 팀 몸에 맞으면 불인정/아웃
던진 윷이 상대 팀 몸에 맞으면 인정/인
윷이 판에 걸치면 인정/인
④ 경기 인원 – 각 속별 최대 전원참석을 원칙으로 하되 최소 3인이상 참여가능 함
경기 진행 중 선수 교체 불가,
매 경기가 시작 될 때 선수 교체 가능
⑤ 속도원외 다른 인원은 말판을 옮길 수 없음
⑥ 지는 게임 (대진표 아래쪽 이동)
- 말 2개를 이용한다.
- 말 1개가 들어온 후 다른 말이 판에 나갈 수 있다.
- 첫 번째 말이 난 후 윷이나 모가 남아있으면, 다음 말이 이어 진행한다.
간식 : ① 귤, 사탕, 음료 (준비 – 박동춘)
② 속회별 인원에 따라 분배 (2여선 협조)
예산 : 경품구매 - 50만원 상당
김 (총여선교회) - 11,000원 × 10개 = 55,000원
상금 : 30만원 (1등 – 10만원, 2등 – 5만원, 16등 – 5만원, 17등 – 10만원)
간식 구입 : 20만원
1남선교 회원 담당 :
① 진행 – 배경렬 권사
② 대진표(교육관 거울이용) - 한찬수 집사, 황동환성도
③ 행운권 및 레크레이션 – 한성수 집사
④ 실로암 심판 – 배경렬 권사, 석은석 집사, 김영록집사
⑤ 교육관(통로) 심판 – 박동춘집사, 한성수 집사,
⑥ 교육관②(거실) 심판 – 서성중 권사, 권재영집사
정월(正月)대보름 윷놀이에 대한 기독교적 신앙의미
정월대보름은 우리민족의 고유명절 입니다.
정월대보름은 설날이 지난후 15일째 만월(滿月)로서 가장 보름달이 크고 밝은 날입니다.
기독교가 들어오기전 우리조상들은 하늘에 떠있는 보름달에 소원을 빌고 연날리기와 강강수월래를 했습니다.
농사를 방해하는 모든 해충을 멸하기 위한 지불놀이도 하고 한해의 형통을 기원하며 윷놀이를 즐겼습니다.
무엇보다 5복을 소원하며 오곡밥과 9가지나물을 준비하여 먹기도 했습니다.
윷놀이는 인생의 속도보다 방향이 더 중요함을 알려주는 지혜로운 선조들의 민속놀이입니다.
우리인생의 방향을 부귀영화에 두고 살면 소유는 많아도 의미없는 악한인생을 삽니다
우리인생의 방향을 하늘나라 천국소망에 두고 살면 선하고 복된 인생을 살고 영생을 얻게됩니다.
이제 기독교가 이 땅에 들어온지 120여년, 진리를 모르는 우리민족에게 -
모든 축복의 기원이 창조주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가 구원자 이신 복음을 온 백성에게 전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예수이름으로 악한 권세를 깨트리고 건강, 형통, 번성인생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